$pos="C";$title="";$txt="[포브스 선정] 가장 빠른 고연비 슈퍼카 9위 '아우디 R8'
마력 420, 토크 317 ft lb, MPG 15.5, 제로60 4.4초, 최고속도 187mph, 가격 11만42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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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안에 시속 60마일(약 100km)을 낼 수 있다는 슈퍼카.
연료를 많이 먹을수록 더 빨리, 더 오래 달릴까? 정답은 NO!
최근 미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는 세계적인 슈퍼카 10대를 대상으로 속도와 연비효율, 마력, 토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종합 1위에는 포르셰 '911 터보'가 차지했다. 포르셰 '911 터보'는 3.7초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 1갤런 당 주행거리는 19.5마일(19.5MPG)이었다.
다음은 4.9초만에 시속 60마일을 내는 제너럴모터스(GM)의 시보레 '코벳'이 21MPG를 발휘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은 3.4초, 10.5MPG를 발휘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3.7초만에 시속 62마일, 10.5MPG를 발휘한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가, 5위는 애스턴마틴(4.6초, 15.5MPG), 6위는 포르셰 '911 카레라 S'(4.5초, 22.5MPG)가 차지했다.
7위는 페라리 'F430'(3.9초, 13.5MPG)이, 8위는 스파이커 'C8'(4.5초, 15.5MPG), 9위와 10위는 아우디 'R8'(4.4초, 15.5MPG)과 메르세데스 벤츠 'SLK55 AMG'(4.9초, 18MPG)가 각각 차지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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