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손담비, 음악과 게임 1석2조의 매력 발산";$txt="";$size="397,595,0";$no="20080303085510132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손담비가 댄스 음악보다는 발라드 음악을 더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손담비는 최근 SBS 파워FM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에 출연해서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을 설명하던 도중에 "사실 댄스곡보다는 슬픈 노래가 더 좋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안무팀이나 스태프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면 댄스곡보다는 발라드곡을 즐겨부른다"고 말했다.
그동안 손담비는 '배드 보이''미쳤어''토요일 밤에' 등으로 인기를 끌었고, 대부분이 댄스곡이었다. 파워풀한 댄스곡을 소화하기 위해서 클럼핑도 배웠고, 미국에서 에스블러시로 활동했을 때도 발라드보다는 힙합과 댄스에 익숙한 곡들을 소화했다.
손담비는 댄스곡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발라드 노래도 제법 잘 소화해내고 있다. 손담비 측은 "당분간 댄스 음악은 계속할 것 같다"며 "처음부터 트레이닝을 받을 때 댄스곡은 물론 발라드, 재즈, 트로트 등을 교육받았고 곧잘 부른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토요일 밤에'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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