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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펀(fun) 커뮤니케이션' 포럼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29일 오전 7시20분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웃으며, 경영하며(Fun Communication)'라는 주제로 서울종합예술학교 신상훈 교수를 초청해 '제67회 KPC CEO 포럼'을 진행한다.

방송작가이자 유머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신상훈 교수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위기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CEO의 유머 역량이 중요하다"며 "선천적 유머 감각보다는 후천적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이날 자신의 유머지수를 측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머의 기본 공식', '후천적 노력으로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 등 실전에서 CEO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유머 기법과 유머 감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유머가 기업의 생산성은 물론 조직문화 활성화,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꼭 필요한 요소임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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