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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트럭판매량 전망치 하향..실적은 예상하회

세계 2위 트럭메이커 볼보가 1분기 42억3000만 크로노르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시장전망치 15억 크로노르보다 악화된 수치다. 지난해 1분기 볼보는 42억 크로노르의 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볼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운송업체들의 트럭 수요가 줄어들면서 올해 유럽과 북미 지역의 트럭 판매 전망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볼보 전망에 따르면 북미 지역 판매량은 30-40% 가량 떨어질 전망이고, 유럽지역에서는 매출이 반토막이 날 것으로 보인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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