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언니네 이발관, '페스티벌' 형식의 라이브 전국투어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언니네 이발관이 페스티벌 형식의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언니네 이발관은 오는 5월 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국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 고양 이외에도 부산, 대구, 서울 등 전국적인 규모의 공연을 통해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인다.

언니네 이발관은 공연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이디어 회의 결과, 공연 추진 방향 등을 게시,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언니네 이발관은 야외 공연과 동시에 페스티벌 개념의 공연을 꾸미기로 했기 때문에 각종 부스와 이벤트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 공연 '월요병 콘서트'에서 했었던 '음주 월요병' 콘셉트를 갖고 오며, 멤버인 이석원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공수해온 주류를 판매키로 했다. 무대 이외의 장소에서도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 공연에는 이석원이 주목할 만한 밴드로 이야기 한 바 있는 노리플라이를 비롯해 세렝게티, 굴소년단, 짙은, 메이트가 무대에 오른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