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40,264,0";$no="200904231819485465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가대표 주니어상비군인 김효주(육민관중 2ㆍ사진)가 제3회 KB국민은행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3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합계 4오버파 220타로 장하나(대원외고 2), 박성현(현일고 1)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김효주는 장학금 200만원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자격, 그리고 KB국민은행 스타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김효주는 18번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보기를 범한 박성현과 트리플보기로 무너진 장하나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카운트백 방식에 따라 장하나가 2위, 박성현이 3위에 올랐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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