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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TAC 발전 워크숍' 개최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시도 및 어업인대표 등 총허용어획량(TAC)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AC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TAC 제도의 조기정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TAC 실시어종이 지난해 10종에서 올해 11종으로 확대된 데에 따른 그동안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TAC 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붉은대게, 대게, 개조개, 키조개, 제주소라, 꽃게, 오징어, 참홍어, 도루묵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의 결과를 향후 제도개선과 정책에 반영해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TAC 제도의 정착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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