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천식, 구레나룻으로 남성적 매력 발산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문천식이 구레나룻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문천식은 1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환상의 짝꿍' 녹화현장에 참여해 멋진 구레나룻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흥국, 김성수, 박상민과 함께 '털보 4인방'으로 출연한 문천식은 "방송을 쉬고 있는 동안 면도를 안해 수염을 길렀었는데 그 덕분에 '환상의짝꿍'에 나올 수 있었다"며 "작은 얼굴이 아닌데 구레나룻으로 선을 그어놓으니 (얼굴이)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문천식은 자신의 어린시절 여학생들의 치마를 올리는 장난을 하는등 짖궂은 남학생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MC 한채아는 "나는 그런 장난(치마 올리기)을 많이 당하면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엉뚱한 발언을 해 문천식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