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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준기의 맥시싱글앨범 '제이스타일'이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가 애를 태우고 있다.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행복한 비명만을 지를 수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음반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앨범의 초도 물량을 여유 있게 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 이후 매일같이 추가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인쇄소 및 공장에서는 밤샘작업을 불사하며 주문량을 맞추려 하고 있지만 현재 밀려드는 주문량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앨범에는 소장가치를 주기 위해 앨범에 포함된 스페셜 미니화보까지 별도 제작해야 하는 상황에 제작기간만 기본 1주일 정도 걸리는 작업을 거쳐야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실정이라 주문량을 맞추기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실정에 추가적으로 제작을 할 수 있는 공장을 물색하고 있다.
이번 이준기의 맥시싱글앨범 유통사인 예전미디어 역시 도매상 및 온라인판매업체에서 많은 항의를 받고 있다며 기쁨반, 우려반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음원에 이어 티저영상 공개로 화제가 된 '제이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역시 23일 오픈할 예정이라 당분간 이준기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준기가 21일 발매한 맥시싱글앨범 '제이스타일(J-Style)'이 첫날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한터차트'에 발매 당일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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