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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고객만 모십니다"

영화 '7급 공무원' 시사회 개최



기아자동차가 쏘울 고객들만을 위한 영화 ‘7급 공무원’시사회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 쏘울 고객 400명(200커플)을 초대해 김하늘과 강지환이 출연한 영화 ‘7급 공무원’의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사회에 초대된 쏘울 고객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와 쏘울멤버십 콜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으로 추첨을 통해 시사회 관람의 행운을 얻었다.

영화 ‘7급 공무원’에는 기아의 신차 쏘울과 오피러스 등이 등장하며 특히 여주인공 김하늘이 영화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장소를 옮길 때마다 쏘울을 타고 등장한다.

기아차는 이날 시사회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김하늘과 강지환의 열연한 영화 장면과 쏘울 사진이 담긴 대형 포토월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기아차는 쏘울 고객들을 위해 ▲영화예매권 및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 ▲전국20여개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 ▲전국 여행 상품 제휴 서비스 ▲정기 점검 및 차량 정비 서비스 등 쏘울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쏘울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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