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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 박혜진 바통 받아 '뉴스데스크' 새 앵커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가 새로운 뉴스 앵커를 확정했다.

MBC는 최근 신경민 앵커 교체로 논란을 일으켰던 '뉴스데스크'의 새로운 앵커로 권순표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를 배치키로 했다.

신경민 앵커에 이어 지난 2006년 3월부터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박혜진 아나운서도 하차하게 된 것. 새 앵커들은 오는 27일부터 뉴스 보도를 진행한다.

이외에 주말 '뉴스데스크'는 왕종명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아침뉴스인 '뉴스투데이'는 박상권 기자와 지영은 기자가 보도를 맡는다. 단 주말 '뉴스투데이'는 현원섭-신기원 앵커가 현재와 같이 계속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투입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권순표 기자는 1995년에 입사한 MBC 공채 28기로, 보도제작 2부 2580팀에 소속돼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2년 MBC에 입사해 'TV특종 놀라운 세상'과 '스포츠뉴스',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해왔다.

2001년 보도국에 입사한 왕종명 기자는 통일외교부, 사회부 기자를 거쳐 2005년부터 주말 '뉴스투데이' 앵커를 맡았고, 지영은 기자는 그동안 '뉴스플러스 암니옴니'와 '경제매거진 M'을 진행해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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