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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장기·각막기증 신청서 전달

대구은행은 22일 본점에서 '사랑의 장기·각막기증 운동'을 펼쳐 모은 장기·각막기증 신청서를 생명사람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춘수 대구은행장, 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장인 장효원 신부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대구은행의 '사랑의 장기·각막기증 운동'에는 1200여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

하 행장은 이날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의 1%만이 이식수술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각막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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