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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펀드 사후 관리 인기!

'펀드? 상품 선택보다 사후 관리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

삼성증권과 하나대투증권에 이어 현대증권이 펀드 사후 관리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대증권은 자사를 통해 가입한 펀드 투자자가 아닌 타사 펀드 고객에게까지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사고 있다.

현대증권의 야심작 '초이스앤케어(Choice&Care) 서비스'는 '선택'과 '관리'를 이르는 말로 상품 추천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투자자들이 수익과 위험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시스템. 현대증권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만의 펀드 내재가치 분석 '현대FRS(Fund Rating System)'를 통해 발행하는 펀드리서치 자료와 자산관리 투자전략이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종합 재테크 매거진과 펀드 심층분석 동영상 제공, 온라인 1:1 채팅 자산관리 상담도 가능하다.
 
고객이 보유한 펀드의 지정 수익률 달성 시 SMS 통보는 물론 가입 펀드의 변화 또는 위험 감지 신호가 즉시 이메일로 발송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이용고객은 현대증권이 주최하는 다양한 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으며, 종합 투자 현황 리포트와 정기적인 개별 펀드 분석 리포트 등도 받아볼 수 있다.
 
박성준 현대증권 WM기획부장은 "초이스앤케어 서비스는 제대로 된 펀드 관리 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펀드 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며 "이러한 전문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돈 넣고 끝이 아닌, 좀 더 적극적인 펀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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