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깜짝 실적 호재를 앞세워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휴맥스는 전일 대비 1150원(7.72%) 오른 1만6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휴맥스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68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798억8300만원으로 1% 증가했다.
이날 김홍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맥스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다 환율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셋톱박스 업종 내 톱픽으로 선정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1만4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높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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