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00,0";$no="20090422090313552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카드가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의 대명사 '실버시(Silver Sea) 크루즈 여행'을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은 크루즈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해 '실버시 크루즈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이번에 선보인 그루즈 상품은 유럽인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중해 지역 크루즈 상품 2종과 북유럽?러시아 상품, 알래스카 상품 2종 등 총 5가지다.
할인행사 기간은 이 달 말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실버시 크루즈는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심하고 감동적인 1:1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의 'All-inclusive' 정책으로 왕복항공료와 객실요금은 물론 식사, 주류, 음료와 객실용품, 부대시설 및 선상 팁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크루즈 여행은 그간 미국, 유럽 등 서구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꿈의 크루즈 여행'을 원하는 회원을 위해 최고의 상품만을 엄선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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