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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80년대 김완선 섹시무대 완벽 재현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가수 손담비가 김완선의 무대를 재현했다.

손담비는 오는 22일 방송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섹시 여가수의 계보를 소개하며 엄정화와 마돈나, 김완선의 음악과 댄스를 꼽았고, 이중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활동 중인 ‘토요일 밤에’로 활동중인 손담비는 80년대 김완선의 무대를 보는듯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

또 슈퍼주니어는 소방차, R.ef, 룰라, H.O.T 등의 춤과 랩, 노래 등을 선보였다. 멤버 희철은 R.ef '찬란한 사랑‘ 절규랩을 선보였고 은혁을 비롯한 멤버들은 HOT ‘캔디’ 댄스를 재현해냈다.

한편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래원은 YB의 ‘오늘은’을 열창했고 "원래도 취미가 요리다. 특히 아침을 꼭꼭 챙겨먹고 누룽지도 만들어 놓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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