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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가수 손담비가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는 19일 오후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토요일 밤에'는 임창정의 '오랜만이야', 2AM의 '친구의 고백', 에이트(8eight)의 '심장이 없어', 다비치의 '8282',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등의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손담비는 10일, 17일 KBS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7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19일 '인기가요'에서 연달아 1위에 오르며 컴백 3주만에 지상파와 케이블채널의 주요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독차지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 윤하, SG워너비 등이 컴백 무대를 펼쳤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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