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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첫방송 10.1%, 무난한 출발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2아침드라마 '장화 홍련'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 지난 20일 '장화 홍련' 첫 방송은 10.1%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종영한 '아내와 여자'가 11.1%를 기록했으니 첫 회치곤 별다른 기복없는 시청률을 보인 것. 특히 성연령별로는 여자 60세 이상에서 2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아내와 여자'는 첫 회에서 9.7%, 평균 시청률 10.5%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장화 홍련'에서는 일류대 진학을 꿈꾸던 모범생 홍련(윤해영 분)이 단짝친구 장화(김세아 분)를 도와주려다 그만 교통사고를 낸다. 10년 후, 홍련은 미혼모가 돼 떡집에서 일하고 있고 장화는 부유한 사업가 태윤(장현성 분)의 아내가 돼 엇갈린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MBC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은 21.4%를 SBS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은 15.4%를 기록하며 이후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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