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에이치앤디(대표 박영, 양병선)가 호텔예약전문사이트 ‘부킹엠’ (www.bookingm.com)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동영상 호텔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부킹엠만의 차별화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동영상 서비스는 3개월간의 사전 촬영을 통해 현재 100여 곳의 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25개 편집본이 게시돼 있다. 이로써 부킹엠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숙박시설 콘텐츠를 보유한 사이트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상품 클릭시 왼쪽 상단에 사진 콘텐츠와 나란히 놓고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호텔 캐스터가 고객의 입장에서 호텔 내부 및 기타 부대시설, 주변 식음업장과 관광지까지 체험하며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은 한 호텔당 약 5~7분 가량 재생돼 고객이 사전에 답방하는 효과 이상을 낸다.
현재 서울, 부산, 경주에 위치한 호텔과 레지던스 등의 숙박시설 자료가 올라와 있으며 이후 제주도 호텔 콘텐츠 등 계속 새로운 호텔 동영상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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