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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시멘트 생산 13% 늘어

중국에서 전력생산과 더불어 산업생산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시멘트 생산이 1ㆍ4분기 13% 늘어나 경기회복 전망에 힘을 실었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에 따르면 1~3월 시멘트 생산량은 2억8000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늘어났고 3월에는 1억2200만톤으로 10.1% 증가했다. 증가속도를 보면 3월이 1ㆍ2월에 비해 부진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중국의 1분기 고정자산투자는 2조8130억위안으로 28.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도시 고정자산투자는 28.6%, 농촌 고정자산투자는 29.4% 늘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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