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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현영이 MBC 장애인의 날 특별생방송 '행복도시에 차별은 없다'의 메인 MC로 나선다.
현영은 20일 오후 5시 10분부터 6시 30분까지 방송되는 MBC 장애인의 날 특별 생방송 '행복도시에 차별은 없다'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80분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현영과 신동호 아나운서의 호흡은 이번이 세번째다. 톡톡 튀는 현영과 안정감 있는 신동호 아나운서의 조합을 MBC 측에서도 반기고 있는 것.
이번 장애인의 날 특별 생방송에는 WBC 최고의 스타인 야구선수 봉중근이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야구단 '서울 드래곤즈' 선수들을 홈구정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고, 카라, 쥬얼리S, 박현빈, 별, 유키스 등 인기가수들이 최고의 뮤지션 윤일상과 함께 만든 '장애인차별금지법'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만든 캠페인 송 '함께 걸어요'를 시각장애아 수진이, 보경이와 함께 부르는 등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이 바라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직접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내용을 알아보고, 고난과 역경을 딛고 행복한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감동 사연을 함께 소개한다.
이번 MBC 특별생방송 '행복도시에 차별은 없다'는 탤런트 선우용녀, 가수 이상우, 별 등이 패널로 함께 출연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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