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7일 키움증권에 대해 지속되는 브로커리지 강세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두남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1월~3월)에 영업이익을 190억원을 기록해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최근 시장의 관심은 단기 실적보다는 시장 추가상승 가능성과 브로커리지 강세의 지속여부와 이에 따른 키움증권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모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결론적으로는 시장지수의 방향성과는 달리 브로커리지 지표들은 고공행진하고 있고 이와함께 브로커리지 시장지배력과 수익구조상의 차별화로 가파른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단기적으로 브로커리지 지표 강세에 기댄 추세적인 주가상승보다는 장기적으로 업종내 차별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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