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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美실업수당청구 감소에 상승..배럴당 49.40弗

국제유가가 지난주 미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미 노동부의 실업수당 지표 발표 이후 유가는 2.5% 올랐다.

뉴욕시간 오전 10시 17분 현재 5월 인도분 원유가는 배럴당 49.40달러로 15센트, 0.3% 상승했다.

유가는 올해들어 지금까지 11%나 상승했다.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10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의 재료로 작용했다.

맥쿼리선물USA의 에너지선물 담당 선임부사장인 나우만 바라카트는 "우리는 중국과 미국의 뉴스에서 경기가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는 힌트를 얻은 셈"이라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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