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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방송 3사가 주요 MC들과의 협의 하에 예능프로그램 출연료를 인하할 방침이다.
오세영 KBS 예능국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9 KBS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해 "최근 방송 3사 예능국장이 만나서 경비 절감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 사항은 제작비 절감에 노력하고 버리이어티 프로그램 편성 운행 시간을 준수한는 점"이라며 "출연료 절감이 필요하다는 것에 중지를 모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오 국장은 "사실 일방적으로 출연료를 삭감한다는 것보다 출연자 스스로가 출연료 삭감에 동참하고 있다"며 "최근 많은 출연자들이 자진해서 10%~15%의 출연료를 자진 반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최종을 KBS 편성 본부장은 ""경비 절감을 위해 출연자들의 출연료 10% 삭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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