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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그 두번째 바람이 분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 개최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광고시사회인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에서 개최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김연아, 그 두번째 바람이 붑니다'를 주제로 신규 광고를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CF를 비롯해 광고 촬영 뒷 이야기를 담은 미공개 메이킹 필름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가 직접 참석해 팬미팅도 가질 계획이다.

하우젠 에어컨 1차 CF '씽씽 불어라'편은 깜찍한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한 김연아가 직접 부른 '씽씽송'과 바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씽씽 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하우젠 에어컨의 신규 CF는 김연아의 이미지 변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에 고객 100명(1인 2매)을 추첨해 행사에 초대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 24일 발표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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