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조재열 AK플라자 대표(오른쪽)과 이해선 CJ홈쇼핑 대표가 백화점 상품 인터넷 제휴 조인식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550,367,0";$no="20090415114223696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AK플라자(대표 조재열)와 CJ홈쇼핑(대표 이해선)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홈쇼핑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유통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AK플라자는 CJ몰(www.CJmall.com)에 'AK플라자관'을 오픈해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하게 됐다. 200여개 브랜드 총 2만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CJ몰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상품은 물론 명품ㆍ프리미엄 제품군을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또 브랜드 수가 적었던 남녀 영캐주얼 의류와 유아동 상품군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올 연말까지 총 100억원 가량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체결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AK플라자는 ASK, DOHC, 폴햄 등의 티셔츠를 1만원 특가에 판매하며 CJ몰은 AK플라자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CJ몰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AK플라자는 AK몰(www.akmall.com)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G마켓, 10월 인터파크에 입점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CJ몰은 2001년 오픈 이후 현재 800만명의 회원과 주간 페이지뷰 1500만을 기록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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