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내조의 여왕', 불륜 소재에도 보기 즐거운 이유는?";$txt="";$size="550,702,0";$no="20090414214745230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은 24.1%를 기록, 2주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1.6%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달수(오지호 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말하는 은소현(선우선 분)의 모습과 달수가 바람이 났다는 소문을 들은 천지애(김남주 분)의 모습을 연출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내조의 여왕'의 인기 요인에 코믹코드와 현실성이 잘 어우러진 점을 꼽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명고'와 KBS2 '남자이야기'는 각각 10%,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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