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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천송도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

KT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진출한다.

KT는 송도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는 게일인터내셔널 코리아와 송도국제업무단지를 유비쿼터스 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KT는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유무선통합(FMC) 서비스와 시설간(M2M) 비즈니스 핵심 솔루션인 통합원격설비관리(MOS) 서비스를 제공한다.

FMC 서비스는 인터넷망과 이동통신망을 연계한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휴대폰 한 대를 실내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외부에서는 이동전화로 사용할 수 있다.

FMC 서비스와 함께 도입될 MOS 서비스는 KT 통합관제센터가 원격으로 24시간 각종 시설물 상태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입주자들은 전기나 가스 공급은 물론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상시 점검받을 수 있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2015년 완공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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