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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2009년 1분기 한국영화 개봉편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 2009년 1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한국영화는 17편, 외국영화는 64편, 총 81편이 개봉했다.
이는 전년도 개봉편수에 비해 40.1% 감소한 수치다.
한국영화의 경우 2008년 1분기에는 28편이 개봉했으나, 2009년 1월에는 단 2편이 개봉하는 등 1분기 17편이 개봉해 전년 대비 39.3% 감소했다.
그 결과 2009년 1분기 한국영화 관객수는 1603만 1583명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영화 점유율은 45.1%로 집계됐다.
반면 외화는 1947만 9540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전년 대비 24%가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 영화 관객수가 거의 차이가 없었던 반면 중국 영화와 유럽 영화 관객수가 크게 늘어났다.
영진위 조사연구팀은 "한국영화 개봉과 전반적인 흥행 부진은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투자, 제작 부문의 위축이 가져온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하며 "이에 영진위는 제작지원, 현물지원, 영진위 출자 투자조합 출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2009년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제작 활성화 대책으로 내놓아 빠르면 2009년 하반기부터 시장 안정에 시의적절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기간 전국 관객수는 3551만 1123명, 전국 매출액은 2347억 8714만 45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2009년 3월 한국영화 관객수는 2008년 5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저치인 291만 8624명을 기록했으며 전체 관객수 또한 2008년 4월에 이어 11개월 만에 최저치인 779만 9179명을 기록했다.
한편 1분기 상영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는 '과속스캔들'이 1위를 차지했고 '쌍화점' '워낭소리' '적벽대전: 최후의 전쟁'이 그 뒤를 이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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