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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證, 현대차 기초자산 등 ELW 추가 상장

맥쿼리증권은 14일 총 62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20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현대차, 기아차,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한진해운, 삼성전자, 현대상선,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0개 종목이다.

이로써 맥쿼리증권은 총 67 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203개 ELW 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된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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