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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꿈과 희망 ‘글과 그림으로’

2009 국제레저항공展,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어린이들이 하늘에 대한 동경과 꿈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안산 시화호 일대에서 열리는 2009 국제레저항공전 행사 기간 동안 ‘항공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함께 개최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2만여명이 참여,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를 직접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 작품 중 366개 작품을 선정, 경기도지사상 등 6개 부분을 시상한다. 심사 및 결과 발표는 5월 15일부터 20일 사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말까지 사무국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 꿈나무캠프’ 참가 접수도 받고 있다.

학생들은 1박 2일 혹은 2박 3일(택1) 동안 항공과학교실, 레저항공 체험에서부터 단체생활의 절제, 화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다.

실제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탑승도 할 수 있으며, 사이버 비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과 같은 비행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경량항공기를 행사 현장에서 분해하거나 조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문의: 031-500-4905)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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