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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銀, 은행출신 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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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금융부문 역량 확충

토마토저축은행은 소매금융부문 강화를 위해 시중은행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김인환(金寅煥) 상임고문과 차동구(車東九) 상무는 각각 기업은행 전무와 신한은행 영업본부장 출신으로 소매금융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형 발전모델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채택하면서 이번 임원영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계속해 IB업무와 기획부문에서 새로운 임원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 지난달 부산 소재 양풍저축은행을 인수한 바 있으며, 상호를 토마토2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오는 14일 선릉지점을 개점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순위 3위로 성장하는 등 8.8클럽을 4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우량 저축은행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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