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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남자 배우들에게 단 한번도 대시를 못받아봤다"
김아중이 11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또 김아중은 "사실 나는 엄청 쑥스러워하고 수줍음 많고 소심하다. 혈액형도 트리플A형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루 네끼는 먹는 것 같다. 스태미너 음식을 좋아한다. 장어 같이 복날 음식도 좋아한다"고 웃었다. "외모에 스스로 만족하나"라는 질문에 그는 "기껏 촬영을 끝내고 집에 들어갔는데 아까보다 지금이 더 예쁜 경우가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오는 29일 새로 시작하는 KBS2 수목드라마 '식스먼스'에 대해서 김아중은 "쉽고 빠르고 유쾌한 드라마"라고 정의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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