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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시장, 미국 우드로 윌슨상 수상

시상식 9월 서울서 개최...기업부문엔 LG전자

안상수 인천시장과 LG전자가 올해의 우드로 윌슨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국의 저명한 공공정책포럼인 우드로 윌슨국제센터는 공공서비스 부문에 안상수 시장, 기업시민 부문에 LG전자를 올해의 우드로 윌슨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오는 9월22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윌슨국제센터가 해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기는 것은 이례적이다.

서울 시상식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주재하게 된다. 윌슨국제센터는 오는 15일 안 시장과 LG전자의 수상자 결정 배경 등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별도로 가질 계획이다.

우드로 윌슨국제센터는 미국의 제28대 대통령을 지낸 우드로 윌슨을 기리기 위해 1968년 설립된 초당파적 공공연구포럼이다. 매년 공공부분 서비스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인물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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