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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리오, 10월 러시아 무용수 알리아와 결혼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리마리오' 이상훈이 4살 연하의 러시아 여성 알리아와 화촉을 밝힌다.

이상훈은 1년 6개월정도 사귄 러시아 무용수 알리아와 오는 10월에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결정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계획은 확정되지 않았고, 둘은 상의하면서 하나씩 준비하기로 약속했다.

이상훈의 측근은 "두 사람이 너무 잘 맞는 찰떡부부"라며 "국제결혼이라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잘 살라"고 격려를 부탁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나라 언어를 배우려고 무지 노력했다. 이상훈은 러시아 말을 배우기 위해 노력했고, 알리아도 한국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애썼다.

이상훈은 지난 2007년 10월 공연을 준비하면서 러시아 안무팀을 알게 됐고, 거기에서 알리아를 만나서 사랑을 나눴다.

이상훈은 오는 17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에 참여하며 앞으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기로 약속했다.

리마리오 이상훈은 개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정극에도 도전하며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로 정극 연기를 시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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