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관련 체육시설 이름을 공모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확정안에 따르면 대전 용운동에 짓고 있는 국제규격 시립수영장은 ‘용운 국제수영장’으로, 노은동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장은 ‘월드컵 인라인 롤러장’으로 정해졌다.
또 한밭종합운동장 안의 시립수영장은 ‘한밭수영장’, 다목적 체육관은 ‘한밭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은 ‘한밭게이트볼장’으로 확정됐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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