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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거미가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미는 8일 오후 9시 곰TV(http://ch.gomtv.com/209)'GUMMY'S GIFT BOX'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일DJ로 변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기존에 많이 해왔던 일반적인 생일파티를 하기보다는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원했던 거미는 좀 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던 중 이번 인터넷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
약 40분 가량 진행되는 이번 방송을 통해 거미는 평소 팬들이 궁금해했던 점들에 대해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며, YG 패밀리 중 한 명과 깜짝 전화연결을 통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요즘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들과 새 음반에 대한 계획을 소개하는 등 생일파티와음악 방송이 결합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 중에는 특별 미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물도 전달한다.
거미 측은 "진행 중 거미의 즉석 라이브를 감상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털털하고 솔직한 거미의 매력을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미안해요'를 통해 댄스 가수로도 변신한 거미는 이후 '님은먼 곳에' 리메이크, 드라마 '신의 저울' '종합병원2'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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