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이 생물적 방제산업이라는 친환경적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실은 8일 천적활용 농산물 인증인 '세이프슈어(SafeSure)'의 브랜드 구축 및 생산농가 조직화와 시장교섭능력 향상을 위해 세이프슈어 법인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세실 주가는 전일 대비 1650원(11.42%) 상승한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올 초 7400원대에 거래되던 주가는 두배를 넘어섰다.
세실은 세이프슈어 법인을 5월말까지 설립, 아시아 최대규모 '유리온실'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유리온실은 유리로 만들어진 온실로 생산을 체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계적인 농업 강국인 네덜란드가 유리온실을 이용한 농업의 산업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세실 관계자는 "유리온실 사업을 위해 조만간 정부와의 대규모 사업장부지 위치확정 및 부지사용 임대계약을 완료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인 50ha 규모의 최첨단 유리온실 구축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완공 예정일은 2011년 3월이다.
그는 또 "올해 말까지 1000여 농가의 조직화를 시작으로 매년 1000여 농가씩 확산하는 등 2018년까지 1만여 세이프 슈어 인증 농가를 조직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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