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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 후계에 지분 대거 매도

대상홀딩스는 임창욱 대표이사 회장이 차녀인 임상민씨에게 대상홀딩스 주식 125만주를 장외거래를 통해 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또 임상민씨는 임 회장의 부인인 박현주씨로부터도 125만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임상민씨는 대상홀딩스 주식 1329만2630주를 보유, 지분율이 35.80%가 됐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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