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동서식품";$txt="";$size="300,303,0";$no="20090407151546074501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스 커피음료 '맥심 T.O.P'는 설탕과 크림이 첨가되지 않은 아메리카노 스타일의 '더 블랙'을 출시한다.
동서식품은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달지 않고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블랙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자사만의 '가압 추출방식'으로 에스프레소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더 블랙'을 출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마스터블렌드'와 '스위트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맥심 T.O.P'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커피음료이다.
특히 동서식품만의 '가압 추출방식'을 사용,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에서도 2007년 이래로 아메리카노가 카페라떼를 누르고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에 선정됐다. 특히 깔끔한 고품격 에스프레소 원두 커피를 선호하는 20~3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더 블랙' 제품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식품은 '맥심 T.O.P 더 블랙' 출시를 기념해 '블랙 데이'라 불리는 14일 홍대 클럽 사운드 홀릭에서 '티오피 더 블랙 데이트' 파티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0명을 초대해 W&Whale, 데프콘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는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10일과 11일에는 홍대 거리에서 꽃미남 꽃미녀 도우미들이 시민들에게 '더 블랙 데이트' 프로포즈를 해, 선물과 파티 초청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심 티오피 홈페이지(www.maximto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편의점 가격기준으로 275ml NB캔이 1900원, 200ml 캔이 10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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