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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준표-잔디 '별달목걸이' 자선경매서 최고 인기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마지막까지 준표와 잔디의 사랑의 상징으로 등장했던 '별달 목걸이'가 자선경매에서 얼마에 낙찰될지 주목된다.

인터넷서점 리브로(www.libro.co.kr)는 '꽃보다 남자' 출연진과 함께 하는 '꽃보다 희망' 자선경매 물품에 대한 사전 인기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준표-잔디의 별달 목걸이, F4반지 등 투표를 진행한 16점의 경매물품 중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한 물품은 총 1,368표를 획득한 별달 목걸이. 별달 목걸이는 드라마 12부에 처음 등장하면서부터 드라마가 방송되는 내내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를 반영하듯 이 목걸이는 사전 인기투표에서 예상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총 944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한 물품은 드라마 속 금잔디가 구준표에게 생일 선물로 주었던 '준표 고양이 인형'. 이는 드라마가 방송되는 동안 큰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들이 종영 후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본 경매가 시작된 이후 별달 목걸이를 포함한 경매물품들이 최종 얼마에 낙찰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본 경매를 앞두고 김범의 애장품 시계, F4 각 멤버의 정장, 출연진 교복 등이 경매물품에 추가됐다. 이번 행사는 총 2주의 경매기간 중 1차는 8일 낮 12시부터 '준표&잔디 DAY' 테마로, 2차는 15일 낮 12시부터 'F4 DAY' 테마로 각각 1주일씩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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