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어제 경북 칠곡에서 발생한 산불이 7일 오후 1시에 모두 진화가 완료됐으며, 피해면적은 약 80ha(잠정)라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경보가 발령되고 매우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위험이 아주 높다"며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소각을 일체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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