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230,314,0";$no="20090407082138103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화손해보험 새 대표에 김관수 전 한화 S&C 대표가 선임됐다.
한화손보는 7일 오전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김관수(사진) 전 한화S&C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51년생으로 경기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79년 한화건설 입사했다. 이어 제일화재 부장, 미국 유니온Inc. 대표이사,한화석유화학 이사, 여천NCC 상무, 한화리조트 대표이사, 한화S&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김 신임사장은 건설, 보험, NCC, 석유화학, 리조트, S&C 등 한화 계열사들을 두루 거친 인물"이라며 "다양한 업무경험과 부드러운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변화관리 및 성장을 리드하는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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