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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소속사 건물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김태희, 문근영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나무액터스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

나무액터스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금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 원인은 아직 모르고 확인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사무실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소방소가 가까이 있어서 화재를 빨리 진압할 수 있었다"며 "건물이 전소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하긴 했지만 매니지먼트 업무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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