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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개그맨 김영철이 퀴즈 프로그램에서 영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개그맨에서 영어강사로 변신한 김영철은 오눈 7일 오후 방송될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 "영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국민 MC' 유재석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어공부를 한창하고 있던 지난 2006년, 유재석이 '영철아 영어공부도 좋지만 서울말을 배워보는게 어때?'라고 말했다"며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장대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지난 2006년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양 기초영어초급 강사를 거쳐 2008년부터 아리랑TV '렛츠 스피크 코리안'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또 영어학습 책자를 출판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우뚝 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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