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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온실가스株, 급등… "한-호주 CO₂저장기술협력"

한국과 호주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개발 협력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10시9분 현재 후성이 전거래일 대비 155원(5.09%) 오른 3200원에 거래 중이다.

포휴먼(6.25%)과 선도전기(5.21%), KC코트렐(5.09%), 에넥스(3.68%), 일진홀딩스(2.30%) 등도 오름세다.

온실가스관련주의 상승세는 이날로 예정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마틴 퍼거슨 호주 자원ㆍ에너지ㆍ관광부 장관의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 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 협의에 따른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퍼거슨 장관은 최근 호주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제 CCS 연구소(GCCSI)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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