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 짐 웨브 의원(63·민주·버지니아)은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해도 이것이 지역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미 상원 동아시아·태평양 문제 소위원회 위원장인 웨브 의원은 블룸버그 텔레비전과 가진 회견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국제분쟁으로 이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집권 당시 해군장관을 역임한 웨브 의원은 북한이 '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한 뒤 세계 지도자들로부터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일본이 "영공 주권을 침해 받았다고 판단할 경우 적절한 국제법에 따라 어떤 미사일도 요격할 권리는 있다"고 말했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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