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 오페스가 5일째 '묻지마 급등'세다.
3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페스는 전일 대비 14.29% 오른 560원에 거래되며 5일 연속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9억 전환사채(CB)발행,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제외한 별다른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의 갑작스런 랠리에 시장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
오페스는 취약한 재무구조를 이유로 최근 상장 폐지 후보로까지 거론돼 왔다.
최근 2억 규모 어음위변조, 최대주주 변경 등 크고작은 사건들이 잇따라 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펀더멘털에 대한 변화없이 오르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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