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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다해가 미국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집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다해는 지난 2월 17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를 주무대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스타화보 측은 1960년대 생산된 빈티지 캐딜락, 최고급 리무진,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에스코트한 전력이 있는 운전기사를 수배해서 촬영을 강행했다.
촬영도 라스베가스 최고의 명물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가스 야경, 황량한 사막에서 번갈아 진행하며 이다해의 장점을 많이 부각시켰다.
이다해는 그동안 보여왔던 청순한 모습과 달리 촬영장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로부터 '야누스'라는 색다른 별명을 얻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다해가 가진 매력을 한껏 나타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달리 특별한 배경이 필요했다"며 "화보를 준비하며 스타를 위한 '맞춤 촬영지'를 결정한 것은 이다해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다해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SKT 네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pos="C";$title="이다해";$txt="";$size="510,666,0";$no="200904030942055873043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이다해";$txt="";$size="510,638,0";$no="200904030942055873043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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