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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이보영이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모델로서 '에코 테라피(ECO-THERAPY)'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2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강남 삼성동의 '더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 참석, 전속모델로서 자리를 빛낸 것.
이보영은 '에코가든으로의 초대'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에서 제품들을 둘러보며 하나하나 테스트해 보는 등 제품 모델로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이보영씨가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자리에 참석해줘 기쁘다"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 보이며 발전하고 있어 여배우로서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해 4월 더페이스샵의 모델로 발탁돼 권상우, 배용준 등과 함께 활동해 왔다. 자연주의 화장품의 콘셉트에 맞는 맑고 청순한 외모와 이미지의 이보연은 새로운 화장품이 론칭될 때마다 제품의 특색과 장점을 잘 살려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권상우, 이범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한층 성숙된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이보영은 전국 각지에서 연일 무대인사를 소화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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